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릭 기타/하드웨어 (문단 편집) === 튜닝머신 === 헤드에 장착되 기타줄을 고정하는 줄감개. 간혹 '헤드머신'이나 '머신헤드'라고 쓰기도 한다. 여러 명칭이 혼용되는 경향이 있는데, 튜너는 실제 음을 조율하는 튜닝기를 가리키기에 보통 헤드머신이라고 한다. 페그는 헤드머신의 손잡이 부분의 명칭이다. 기타뿐 아니라 모든 현악기에 있고 일본에서 와전되어 일부에서 쓰일지 몰라도 기능상 잘못된 표기의 예로 보기엔 어렵다. 또한, 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다. 크게 나눠보면 빈티지 스타일과 모던한 튜닝머신으로 나뉜다. 하우징이 없고 기어가 바깥으로 노출된 것은 대부분 클래식 기타나 베이스용이므로 기타의 빈티지 스타일과는 다르다. 또한 다이캐스팅은 금속가공 방식인 주조를 의미한다. 절대로 특정 스타일의 헤드머신을 의미하는 바가 아니다. 빈티지는 줄이 감기는 정도는 기어비에 따라 다른데 빈티지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해 과거의 낮은 기어비를 채용한 경우에는 줄감는 것이 어렵다. 아니 빈티지라는게 전체적으로 줄감는게 더 어렵고 음도 잘 이탈되지만 과거 기술부족으로 고정이 안되었던 건 근래에 들어서는 해소되어 빈티지 타입들도 잘 풀리지 않는다. 일단 빈티지라는 이유 하나로 멋있거나 예뻐보여서 찾는 사람은 많다. 락킹튜너라고 하여, 아예 나사식으로 줄을 고정해 버리는 ~~눈물나게 간편한~~튜닝머신도 있다. 유명한 브랜드로는 미국의 스퍼젤(SPERZEL)社가 있다. 일본 고토(gotoh)社나 미국 그로버(grover)社도 락킹형태의 튜닝머신을 만든다. 또, 국내 유수의 악기부품 제조업체인 진호社의 헤드머신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인다. 아무 브랜드 없이 달린 락킹머신은 중국제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것이다. 장착 방식에 따라 구분하면 [[SG(Gibson)|SG]], [[Les Paul|레스폴]], [[PRS]] 등 헤드가 직사각형으로 넓적한 기타들의 3×3방식과 [[스트라토캐스터]], [[텔레캐스터]] 등의 6 in a row 방식이 있다. 플라잉 V나 뮤직맨에서 만드는 일렉기타는 펜촉모양 헤드에 삼각뿔형태로 모이는 정렬방식을 쓰는데. 플라잉 V는 3×3 대칭형이고, 뮤직맨은 비대칭형으로 헤드 상단에 4개, 하단에 2개를 설치한다. 만약 7현 이상으로 줄이 길어지면 6 in a row를 쓸 경우 헤드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넥다이브를 가중시킬수 있어 다현기타일수록 뮤직맨 방식을 많이 쓴다. 3×3 북엔드 방식은 너트에서 멀리 떨어진 헤드머신에 거는 줄에 튜닝문제가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레스폴 3번줄. 2013년 이후 [[깁슨]]에서 트로니컬 튠이라는 자동튜너를 장착한 헤드머신(파워튠 시스템)을 부착한 사양의 기타를 출시하기도 했다. 깁슨 로봇 시리즈에 장착되어 나오나 헤드머신 제조사인 독일 트로니컬社에서 다른 기타에 부착가능하도록 D.I.Y. 킷을 별매한다. 2016년과 2017년에는 깁슨의 HP(하이 퍼포먼스) 시리즈에 탑재되기도 했으나 2018년부터는 달려나오지 않고 있다. [[분류:현악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